러브 라이즈 블리딩 줄거리 출연진 관전포인트
2024년 7월에 한국에서 개봉 예정인 미국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A24 최신작으로,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독특한 스토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카티 오브라이언의 강렬한 연기력과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호평과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 줄거리, 출연진과 함께 관전포인트까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 줄거리
- 개봉일 : 2024년 7월 10일
- 러닝타임 : 104분
- 장르 : 범죄, 멜로, 로맨스
-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지나 말론 외
- 관람등급 : 미정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외딴 체육관을 운영하는 범죄자인 딸인 루가 체육관 매니저로 일하다가 우연히 보디빌더 대회 우승을 꿈꾸는 잭키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루는 잭키가 라스베이거스 가는 길에 우연히 그녀의 체육관에 들리게 되면서 그녀의 세계는 순식간에 뒤집히게 됩니다. 체육관에서 처음 만난 둘은 0.01초 만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둘의 사랑이 깊어가고 있을 때쯤 잭키는 사랑하는 루를 위해서 엄청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범죄에 연루된 가족들에게서 잭키를 보호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렇게 그 둘은 이 엄청난 사건에 연이어 엮이게 되고, 둘의 사랑 이야기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 영화는 사랑의 힘과 집착, 그리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둘의 사랑이야기는 범죄와 로맨스가 교차되어 숨 막히는 서스팬스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 출연진


이번 영화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맡은 루는 아버지 소유의 체육관에서 매니저로 일하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가 우연히 잭키를 만나 단숨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잭키와의 만남으로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모색하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주연으로 유명해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복잡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케이티 오브라이언이 맡은 잭키는 꿈과 야망이 가득한 보디빌더로, 우연히 체육관에서 루를 만나고 첫눈에 반해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녀는 루의 형부가 아내를 폭행하여 병원에 실려가게 되면서 잭키는 루를 위해 형부를 죽이게 되고, 이로 인해 비극적인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케이티 오브라이언은 무술가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경험을 쌓아온 만큼, 앤트맨과 와스프, 더 만달로리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연뿐만 아니라 에드 해리스, 데이브 프랭코, 안나 바리쉬니코프 등 실력파 조연 배우들이 출연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 관전포인트
이번 영화에서는 로즈 글래스 감독은 첫 장편 영화 세인트 모드로 인정받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A24가 제작을 맡아 특유의 예술적 감각을 더했으며,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와 동시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년대 스타일의 헤어와 짧은 반바지, 테크노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분위기를 독특하게 만들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이러한 시각적, 청각적 요소들이 모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브 라이즈 블리딩은 사랑과 집착,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강렬한 스토리와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독창적인 연출력, 출연진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24 특유의 예술 감각과 로즈 글래스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단지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사랑, 신뢰, 그리고 용서하는 과정을 통해 그들의 경험을 되돌아보도록 하고, 깊은 감정적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미국 개봉과 동시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영화는 2024년 7월 10일 한국 전국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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