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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의 토크쇼 결말 실화 후기

찡닝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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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에 개봉한 호주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는 섬뜩한 분위기, 시선을 사로잡는 스토리라인, 소름 끼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스릴러 영화입니다. 공포 장르에 대한 전문성으로 유명한 재능 있는 영화 호주 영화감독 형제인 콜린과 케메론 케언즈 형제에 의해 제작된 이 영화는 초자연적인 영역을 깊이 파고드는 공포 영화로, 심리학적 요소와 초자연적 요소의 독특한 혼합으로 공포 장르에서 흥미로움까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연출력으로 현실과 오컬트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하는 오싹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포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결말, 실화, 후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악마와의 토크쇼 결말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정보

  • 개봉일 : 2024년 5월 8일
  • 장르 : 스릴러, 호러, 페이크 다큐멘터리, 오컬트
  • 러닝타임 : 93분
  • 감독 : 콜린 케언즈, 카메론 케언즈
  • 출연 :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로라 고든, 이안 블리스, 파이살 바지 외
  • 스트리밍 : 호러 전문 OTT 플랫폼 SHUDDER

 

'악마와의 토크쇼'는 1977년 핼러윈 전 날 밤을 배경으로 심야 토크쇼 진행자인 잭 델로이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올빼미 쇼의 메인 진행자인 잭은 쇼의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생방송 엑소시즘을 진행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미 시청률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토크쇼는 잭이 유명한 유명 마술사였던 회의론자 카마이클, 영매사 크리스투, 초심리학자 준, 그리고 악마 숭배 사이비 분실 자단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소녀 릴리를 쇼에 초대하면서 어두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토크쇼의 인기를 되살리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시작되는 것은 실제 초자연적인 힘이 분출되면서 빠르게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칩니다.

 

1부에서는 카마이클과 크리스투와 대화 중 입에서 까만 연기가 나오면서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되고, 곧이어 2부가 시작됩니다. 2부에는 게스트로 준과 어린 소녀 릴리가 등장합니다. 릴리 안에는 악령이 봉인되어 있었는데 준은 그녀와의 대화를 통해 악령을 불러오는 데 성공합니다.

 

대화 중에 릴리 몸속의 악령은 잭이 속해있는 비밀 사교 클럽인 글로브에서 숭배하는 악마를 숭배한다고 말합니다. 갑자기 릴리의 몸이 귀신에 씐 듯한 몸짓으로 잭의 죽은 안내인 매들린 목소리를 내며 잭에게 비난을 퍼붓고, 스튜디오가 정전되더니 보조 진행자인 거스, 준, 카마이클이 순서대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때 놀란 잭은 이 상황에서 도망칩니다.

 

갑자기 눈앞에 아내가 죽기 전의 모습으로 나타나 글로브의 성공을 위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소리치는 아내를 향해 칼을 내리꽂습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는 아내 대신 칼에 찔려 죽은 릴리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악마와의 토크쇼 실화

 

'악마와의 토크쇼'의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는 바로 실제 사건에서의 기반입니다. 콜린과 카메론 형제는 어린 시절에 즐겨보던 인기 토크쇼인 돈 레인 쇼에서 벌어진 일화에서 착안했다고 합니다. 오컬트 부흥기라고 불리는 1970년대에 돈 레인 쇼에서 영매사와 초자연현상 회의론자 사이의 일화를 기반의 영화입니다.

 

영화의 모든 내용은 실화가 아니며, 영화에 묘사된 초자연적인 현상은 실제 사건과는 다르지만, 1970년대에 실존했던 심야 토크쇼의 구성과 허구의 적절한 혼합으로 관객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1970년대의 화면 비율을 그대로 적용하여 실제와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시대별 정확한 의상, 세트 디자인, 자연스럽게 공포 분위기를 유발하는 사운드트랙으로 완성되어 긴장감을 꼼꼼하게 조성합니다.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현실과 초자연적인 것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고 두려움과 기대감이 생깁니다. 이야기는 토크쇼의 부분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교묘하게 연결시켜 관련된 각 캐릭터의 개인적인 이해관계와 두려움을 드러냅니다.

 

'악마와의 토크쇼' 결말에는 엑소시즘이 절정에 이르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집니다. 홀린 소녀는 점점 더 폭력적이고 무서운 행동을 보이며, 관객과 제작진을 충격에 빠뜨리는 일련의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끝납니다. 심야 토크쇼 진행자인 잭 델로이의 악의적인 실체에 의해 스튜디오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현실감을 주어 실제 생방송과 같은 느낌으로 공포의 여운을 남깁니다.

 

 

악마와의 토크쇼 후기

눈에 띄는 존재감이 느껴지면서 강한 두려움과 공포감을 조성하는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는 순간의 분위기와 사운드트랙으로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정한 공포를 전달하는 데 탁월한 뛰어난 공포 영화입니다. 초자연적인 공포와 심리적인 긴장을 혼합시키는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섬뜩한 장면부터 충격적이고, 모호한 결말에 이르기까지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긴장하게 만듭니다. 일부 비평가들은 1970년대의 실제 방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여 배우들의 강력한 연기력과 공포를 유발하는 사운드트랙의 효과적인 사용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관객들은 이와 같은 독특한 설정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많은 사람들은 깊은 여운을 남기는 평을 남겼습니다.

 

특히 토크쇼의 메인 진행자인 잭 델로이 역을 맡은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의 설득력 있는 연기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흐리고, 야망과 윤리적 딜레마, 자신의 선택에 대해 반성하게 만드는 연기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악마와의 토크쇼'는 단순한 공포 영화 이상으로 관객들이 실제 현장에 있는 거와 같은 느낌을 제공하고, 참여시키는 심리적인 감정을 불어넣어 다양한 감정을 자극시킵니다.

 

흥미로운 줄거리와 자연스럽게 혼합된 공포 요소, 그리고 실제 사건과의 연결이 결합되어 매력적이고 잊을 수 없는 영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악마와의 토크쇼'는 전국 영화관과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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