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마더 줄거리 결말 평점
'내 이름은 마더'는 2023년에 개봉한 미국 액션 드라마 영화로, 뛰어난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잃어버린 딸을 되찾기 위한 어머니의 헌신과 희생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내 이름은 마더' 줄거리, 결말, 평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 이름은 마더 줄거리
- 개봉일 : 2023년 5월 12일
- 장르 : 액션, 스릴러
- 러닝타임 : 115분
- 출연 : 제니퍼 로페즈 외
- 감독 : 니키 카로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스트리밍 : 넷플릭스
'내 이름은 마더' 줄거리는 중년의 여성이자 전직 군 출신 암살자인 주인공이 은둔 생활을 하던 중에 딸을 지키기 위해 과거의 적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영화는 FBI와 무기 거래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등장으로 시작합니다. 이 여성은 사진 속의 인물인 헥터와 교관 에이드리언의 신원을 확인해주며, 두 사람이 무기 거래를 하고, 두 사람 모두와 연애를 했다는 자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거래한 무기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고, 이곳의 안전을 걱정하고, FBI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 순간, 갑자기 총알이 빗발치면서 총격전이 벌어지게 되고, 여성은 심문하던 FBI 요원 윌리엄이 쓰러지자 그를 지혈해줍니다. 그를 도와주고, 폭탄을 만들어 에이드리언을 기다립니다. 그녀 앞에 나타난 에이드리언은 여성의 배를 확인하고는 칼로 그녀의 배를 찌릅니다. 이때 준비한 폭탄이 터지면서 에이드리언은 쓰러지고, 그녀는 무사히 탈출하여 병원으로 향합니다.
여성이 아이를 낳고 깨어나자 FBI 요원은 폭파 현장에서 에이드리언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걸로 보아 그가 살아있을 거라며, 그들이 다시 공격해올 거라면서 아이를 입양 보내라고 제안합니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마더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입양 보내기로 하는데, 자신이 도와주었던 FBI 요원인 윌리엄을 찾아 3가지 부탁을 합니다. 딸이 가장 지루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줄 부모를 찾아주고, 매년 생일 마다 아이가 안전한지 알려주며, 문제가 생기면 바로 알려줄 것을 요구합니다.
FBI는 이를 받아들이고, 여성은 결국 아이를 입양 보내기로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여자는 알래스카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지냅니다. 그리고 12년이 흐른 지금, FBI 요원 윌리엄에게 연락이 옵니다. 그 연락은 바로 여성의 딸과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단속국이 헥타 은신처를 급습하였는데 그곳에 그녀의 딸 조이의 사진이 발견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조이의 존재를 알았다는 것은 조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했기에 그녀는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녀는 조이를 지키기 위해 조이가 다니는 학교로 향하는데, 이미 조이를 지켜보고 있던 남성들이 차량에 조이를 태워 납치를 합니다. 여자는 차량을 통해 총구를 겨누지만, 이미 조이는 납치되었고, 딸을 구하기 위해 윌리엄과 함께 쿠바로 떠납니다.
영화 '내 이름은 마더'는 무자비한 적에게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딸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녀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입양을 보냈지만, 딸이 납치 당하는 위기에 처하면서 다시금 싸움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 마더는 과거의 어두운 비밀을 청산하고 살아가지만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장면을 통해 마더의 용기와 모성애를 그리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내 이름은 마더 결말
조이의 납치를 막는 것은 실패했지만, 조이를 구하기 위해 쿠바로 떠나게 됩니다. 적들의 일원을 쫓고, 아이의 행방을 캐물어 헥터가 있는 아지트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이를 발견하여 무사히 구출하게 되고, 조이는 윌리엄과 함께 그곳을 떠나며, 마더는 헥타를 처리합니다.
윌리엄이 조이를 데리고 집으로 향하지만 적들이 윌리엄의 차를 사고내 윌리엄이 죽게 됩니다. 조이는 오토바이를 타고 뒤따라오던 마더에게 구출되고, 둘은 알래스카로 가게 됩니다. 마더는 아이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그녀에게 운전과 폭탄 설치 바법, 총 쏘는 방법 등 생존 기술을 알려줍니다.
어느 날, 조이가 밖에서 늑대들과 놀다가 손을 다치게 되고, 병원에 가게 되는데 조이가 실수로 본명을 말하게 됩니다. 결국 병원 전산망에 조이 이름이 노출이 되고, 그들을 추적하던 에이드리언 일당에게 발각됩니다.
에이드리언 일당이 알래스카를 급습하여 마더와 설원에서 격투를 벌이게 됩니다. 마더의 서랍장에서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과 편지를 보게 된 조이는 마더를 향해 차를 몰고 갑니다. 조이는 마더를 돕기 위해 그들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데, 이때 마더가 쓰러지고, 에이드리언이 조이를 데려갑니다. 그리고 이때 에이드리언은 조이에게 자신이 아빠라고 밝힙니다.
하지만 에이드리언이 조이를 데려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었던 마더는 힘겹게 일어나 그들의 차를 향해 총을 쏘고, 에이드리언은 마더의 총에 맞에 차가 멈춥니다. 차에서 내린 조이는 마더에게 달려가고, 마더와 조이는 함께 살아남게 됩니다.
알래스카에서의 사건이 마무리되고, 조이를 다시 양부모에게 데려다주며 둘은 깊은 포옹을 나눕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학교 생활에 적응한 조이는 학교 근처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마더를 발견하고, 마더가 자신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까이 다가갑니다. 마더는 그런 조이의 모습을 행복하게 바라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주인공은 마침내 딸을 구해내지만, 이 과정에서 주인공이 겪는 고난과 역경을 긴장감 있게 그려냅니다. 영화는 가족의 소중함과 모성애의 위대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며, 감동적인 결말을 맺습니다. '내 이름은 마더' 결말은 주인공의 용기와 사랑이 빛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내 이름은 마더 평점
'내 이름은 마더'는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액션과 드라마 장르를 훌륭하게 결합한 작품으로 평가 받으며, 특히 주인공의 강렬한 연기와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딸을 지키기 위해 입양 보냈지만 과거의 적들에게 납치된 딸을 지키기 위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은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특히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감동적인 결말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내 이름은 마더'는 액션과 드라마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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