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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큘레이트 줄거리 출연진 결말

찡닝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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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에 영화 팬들을 매혹시킬 이탈리아 공포 영화인 이매큘레이트가 찾아옵니다. 이매큘레이트는 시드니 스위니의 주연 작품으로 독특한 줄거리와 강렬한 예고편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북미에서 3월에 개봉되어 북미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이매큘레이트 줄거리, 주요 출연진과 결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매큘레이트 줄거리

 

🔖 이매큘레이트 정보

  • 출연 :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시모나 타바스코 외
  • 개봉일 : 2024년 7월 17일
  • 상영시간 : 89분
  • 장르 : 스릴러, 공포
  • 국가 : 이탈리아, 미국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2024년 7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이매큘레이트는 독특한 설정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순수하고 신실한 믿음을 지닌 수녀인 세실리아가 낯선 수녀원에 들어가 처녀의 몸으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세실리아는 어느 비밀스러운 수녀원의 초청을 한 수녀원에 들어가게 되고, 낯선 생활에 적응해 가던 중에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게 되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 영화의 시작은 가톨릭 수도원에 있는 메리라는 수녀가 밤에 상사의 방에 들어가 열쇠고리를 훔치고 탈출하려다가 걸려 다리가 부러지고, 가면을 쓴 네 명의 괴한에 의해 의식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깨어났지만 이미 관 속에 갇혀 땅에 묻히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인 수녀인 세실리아는 어린 시절, 호수에 빠져 7분간 사망선고를 받았다가 기적적으로 깨어나게 되는데 하나님이 자신을 구원해 줬다며 개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테데스키라는 신부로부터 죽어가는 수녀들을 돌보는 일을 제안받고, 낯선 이탈리아 수녀원의 수녀가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낯선 수녀원에서 수녀 그웬과 친구가 되며 수녀원 생활이 점차 익숙해져 갈 때쯤,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곳 예배당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릴 때 박혀있는 성스러운 못 유물이 그녀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가면을 쓴 괴한들이 세실리아의 방에 들어오는 꿈을 꾸게 되고, 세실리아는 기적적으로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세실리아는 지금까지 남자와 관계를 가진 적이 없는 처녀였기에 충격에 휩싸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수녀원 사람들은 세실리아를 성모마리아로 대하기 시작하고, 잉태한 아이가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선포하게 되는데 이 이후에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으로 세실리아가 큰 공포와 충격에 휩싸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출연진

 

이매큘레이트의 주연 배우로, 수녀 세실리아 역을 맡은 시드니 스위니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에 참여하여 그녀의 프로듀서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10여 년 전 무명 시절에 호러 영화 오디션을 보기 위해 이 작품의 대본을 읽게 되었으나 제작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유포리아가 흥행에 성공하고, 이매큘레이트 스크립션을 읽고 느낀 섬뜩한 느낌을 오랫동안 잊지 못해 작가에게 연락하고, 직접 제작자로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프로듀서 데뷔작으로 함께한 작품인 만큼, 많은 애정을 담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시드니 스위니뿐만 아니라 알바로 모르테, 시모나 타바스코, 도라로마노 등 배테랑 배우들이 출연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한국에서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3월에 북미에서 개봉된 후, 배우들의 연기력에 긍정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연과 프로듀서로 참여한 시드니 스위니는 갑작스러운 임신과 모든 사람들의 추앙을 받게 되는 순간의 불안한 눈빛과 수녀원의 비밀을 알게 되었을 때 느낀 공포감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테데스키 신부 역을 맡은 알바로 모르테는 수녀원의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로, 영화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결말

 

하지만 이 모습에 질투를 느낀 수녀 이사벨이 세실리아를 죽이려고 하는데 실패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세실리아의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됩니다.  세실리아는 병원에 가길 원했지만 테데스키 신부는 이를 거절하고, 이사벨이 갑작스러운 추락사를 당하게 되면서 세실리아는 이에 공포심을 느낍니다. 이후 세실리아는 우연히 어느 수녀가 써놓은 비밀 경고문을 발견하게 되고, 친구인 수녀 그웬이 가면 쓴 괴한들에게 혀가 잘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어린 시절 사고가 우연히 아니었음을 알게 되면서 탈출하기로 결심합니다. 닭의 피를 이용해 유산 연기를 하며 탈출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이전에 유전학을 연구한 학자였던 테데스키가 새로운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해 성스러운 못 유물에서 채취한 DNA로 수녀들을 임신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충격에 휩싸인 세실리아는 그곳에서 필사적으로 탈출하기 위해 원장수녀와 추기경을 죽이고, 에탄올을 뿌려 탈출하려 하지만 테데스키의 계획에 휘말려 지하묘지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마주하게 된 친구의 시체와 함께 공포감이 극에 달했을 때, 테데스키를 마주치게 되고, 테데스키는 세실리아의 배를 갈라 아이를 꺼내려하는데 유물로 그의 목을 공격하고 가까스로 탈출하게 됩니다. 탈출 후, 고통스럽게 아이를 출산한 그녀는 동물 울음소리를 내며 끔찍한 형태로 마주한 아이를 보며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결국 큰 돌을 이용하여 아이를 죽이게 되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통해 세실리아가 수녀원에서 겪는 미스터리 사건들을 간접적으로 즐기며, 세실리아의 불안한 표정과 수녀원 내의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매큘레이트는 종교 이면의 공포를 잘 다룬 영화로, 올여름 한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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