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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정보 줄거리 관전포인트

찡닝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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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과 채닝 테이텀의 만남으로 세기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인류 최초의 달 착륙 프로젝트인 아폴로 11호 음모론에서 시작된 영화로, 2024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스틸컷이 공개되었습니다. 아폴로 프로젝트 55주년 시기에 맞춰 개봉되는 이 영화는 1960년대 우주 경쟁 시대에 나사가 아폴로 11호 발사를 앞두고 마케터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기본 정보와 줄거리, 그리고 미리 알아두면 좋은 관전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정보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정보

  • 개봉일 : 2024년 7월 12일 예정
  • 러닝타임 : 132분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 출연 : 스칼렛 요한슨, 채닝 테이텀 외
  • 감독 : 그렉 벌렌티
  • 국가 : 미국
  •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
  • 스트리밍 : 애플 TV+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1960년대에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 시대를 배경으로, 나사가 아폴로 11호 프로젝트를 앞두고 대중들의 관심을 다시 모으기 위해 마케터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나사에서 고용한 마케팅 전문가인 켈리 존스의 역을 맡았고, 채닝 테이텀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성공시켜야 하는 발사 책임자인 콜 데이비스의 역을 맡아 프로젝트를 두고 끊임없이 대립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됩니다.

 

달 착륙이라는 인류 최대 업적인 아폴로 11호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그동안 수많은 음모론이 존재했는데 그중에서도 달 착륙 영상은 진짜인가 가짜인가 하는 음모론에서 이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음모론을 소재로 하여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애플 TV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애플 TV에 독점 스트리밍이 체결되어 개봉 이후에는 해당 ott 서비스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줄거리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줄거리는 나사에서는 달 착륙 임무를 앞두고 거듭된 실패로 사라진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모으기 위해 마케터 켈리 존스를 고용하는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케팅 전문가 켈리 존슨이 나사의 달 착륙 프로젝트를 홍보하게 되는데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만 하는 막중한 임무를 지닌 발사 책임자인 콜 데이비스는 그녀의 마케팅은 다 거짓이라며 둘은 끊임없이 충돌합니다. 전혀 다른 성격의 둘은 점차 달 착륙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점점 한 마음이 되어 가고, 둘은 점차 가까워지게 됩니다.

 

임무 성공이 눈앞에 보이는 순간, 미국 정부는 백악관의 압박 속에서 켈리 존슨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게 됩니다. 이번 달 착륙 임무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백업용으로 가상의 달 착륙 영상을 촬영해야 하는 제안을 받은 켈리 존슨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아무도 모르게 플랜 B를 준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곧 이 사실을 알게 된 콜 데이비스가 반발하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1960년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시각적으로 놀라운 비주얼,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그리고 음모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의 독특한 조화를 제공하는 영화입니다.

 

플라이 투 더 문 관전포인트

 

먼저 이 영화는 실제 인류 최대의 업적이었던 달 착륙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숨막히는 시각 효과와 촬영술로 당시의 문화와 기술적인 디테일을 섬세하게 재현하였고,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촬영된 장면들은 사실감을 더해줍니다.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과학적으로 꼼꼼하게 만들어진 우주 시퀀스로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우주 여행을 선사합니다. 나사의 달 착륙 임무를 둘러싼 수많은 음모론 중 하나였던 달 착륙 영상에 대한 음모론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그 당시에 사용한 소품과 의상, 그리고 당시의 음악이나 광고, 홍보 전략 등이 정교하게 표현되어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시각적 예술성, 감정적인 깊이로 깊은 인간적인 이야기를 혼합하는 감독의 능력을 강조하면서, 높은 평가가 예상됩니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코미디와 드라마, 로맨스를 적절히 배합하여 가벼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합니다.

 

특히 나사 홍보팀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두 주인공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과 채닝 테이텀의 케미스트리와 깊은 감정 연기는 이 영화의 큰 관전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이 영화는 2024년 7월 전국 극장가와 애플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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